택배전용 화물차 ‘배’번호 무한 증차
관리자 2018.05.16 125 -

국토부, 택배전용 화물차 번호 무한 증차

택배자가용 16천 여대, 노란색 영업용 번호로 교체

국토교통부가 112018년도 택배용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가용 유상 화물운송으로 몸살을 앓아왔던 택배시장에 택배업 전용 번호가 무한 증차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육상운송시장에서도

전 방위 자가용 유상운송 행위가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에 고시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은 예상보다 늦은 511일 발표됐다. 증차 고시가 늦어진 배경은 애초 자가용 택배차량 중 번호 정상 신청 조건에 해당하는 차량만 가능했던 것을 전국택배연대노조의 강력한 요청으로 전체 택배종사자 5만 여명 중 34%에 이르는 신용불량자 택배노동자들도 신청조건을 완화해 포함시켰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늦어진 이번 증차 고시로 택배업 전용 영업용 번호 예상 신청건수는 1만 여대에서 약 16000여대에 달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고시로 택배용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를 받으려는 개인과 택배사업자는 신청자들의 서류를 취합해 한국통합물류협회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확인과 검증을 거친 후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허가관할관청(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 신청하고, 이후 기존 자가용 택배차량 번호를 영업용 노란색 번호로 교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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